2008년 4월 12일 토요일

Korean in Space 5-3 (우주인을 우주인으로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지난번에 우리나라 youtube에 해당하는 사이트에 올려진 어떤 podcast의 이소연씨 인터뷰 3편을 링크 해놓았었는데 (내 애플컴퓨터에서는 도통 뜨지가 않았었다. 그래도 나중에 번거로워질 것을 대비해 일단 링크는 걸어 놓았었다.) 오늘 youtube에 이 3편이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링크를 건다. 어째 공교롭게 밑의 글에서 한 얘기와 주제상 통하는 부분이 있다. 우연인가? (ㅋㅋ)
이 비디오를 통해 밝힌 이소연씨의 소신이 계속해서 펼쳐질 수 있기를 바란다. 내 생각에는 매우 건전한 생각의 소유자다... 무엇보다도 그 궁극적인 시작의 원인이야 어찌되었든 다른 나라 우주개발계획 관련자들 및 조직의 경험과 노우하우 대한 respect도 있고 (이거 매우 중요하다 이건 결코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덕목이 아니다. 이점을 나는 특히 높이 산다.), 무엇이 중요한 문제인지 매우 소신있는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끝으로 만일 그녀의 말대로 하면 그녀가 우주에 간 첫번째 사람이 되어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홍보하고 다니느라 시간이 없어서  고산씨가 first space flight engineer가 될 가능성이 많은 것이 되는데... 농담이라고 믿는다. 나는 그녀가 유명인이나 방송인 (이 카테고리도 참 재미있는 카테고리이다. 홍서범의 종합예술인 처럼 말이다....ㅋㅋ)이 되는 것보다는 짧지만 지난 3건의 비디오 인터뷰로 미루어 보아 이 마지막 3편에서 밝힌 소신을 펼쳐보길 바란다. 내가 혼자 주장해왔듯이 "우주관련 프로젝트들을 하는 인류"를 "참여관찰" 하고 돌아온 지역전문가(? :))로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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