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9일 토요일

Korean in Space 10-2 (Return to the Earth)

아마도 귀환을 돕는 팀이 착륙 현장에 도착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촬영된 영상인듯 하다.
주로 러시아어로 대화가 진행되어서 무슨 얘기인지는 모르겠으나...아뫃든 이소연씨 명랑하고 적극적인듯.

근 4년전 당시 논문을 쓰기위한 자료를 구하기 위해 이리저리 헤메고 있던 중 러시아어를 배워볼까도 생각을 했었다. 아무래도 Houston에서의 Fieldwork 보다는 러시아에서의 Fieldwork가 더 만만해 보여서 였던 탓도 있었지만...다행히 지도교수께서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주시어 그런 "건방진" 행위 (어떻게 당시에 그렇게 괘씸한 ?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는 하지 않을 수 있었다. 당시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주시어 한시바삐 좀더 현실적인 자료획득이 가능하도록 해준 지도교수께 감사드린다...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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