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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홈페이지 안의 ISS 섹션에 Expedition 17 미션을 소개하는 맥락에서 게시된 이소연씨에 대한 짤막한 소개...(?) 혹은 이소연씨 프로필 비용조달의 목적으로 좌석을 판매하게 되면서 새로 생겨난 카테고리인가? Space Flight Participant! 그래도 제목 밑의 내용에는 Astronaut이라고 해줬다. (왜 Kosmonaut이라고 하지 않았을까? 러시아 캡슐타고 가고...우주복도 러시아껀데...)
Net과 Ethnographer를, 그리고 Space와 ethnographer를 합쳐놓은 새로운 단어들을 블로그 제목으로 삼았다. 바꾸어놓고 보니 이 블로그에서 하는 짓에 더 걸맞는다는 느낌이다. 인류학자가 낯선(?) 공동체와 맞닥뜨리듯, 그리고 그곳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구성원(?)들이 세상을 어떤 방식으로 바라보는지에 관하여 질문하듯...내가 이 공간(?)에 머무는 동안 스스로 이 공간의 일부를 이루기도 하면서도 또 그로부터 거리를 두는 관찰자의 시각으로 여기서 (?)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좀더 집중적으로 기록을 남겨보고자 한다. 내친 김에 Nethnomethodology까지? (이름 짓기에(만:)) 맛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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