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시간으로 워낙 아침 일찍이라 직접 생중계를 보지는 못했지만
이소연씨와 Peggy 아주머니 그리고 러시아 우주인 유리씨(:))를 태운 착륙모듈이 안전하게 귀환했단다.그나저나 정해진 활주로에 멋들어지게 내리는 미국 우주왕복선과는 좀 (? :) 다르게 예상착륙지점에서 불과 (? :)) 478 Km 떨어진 곳에 착륙했단다. 그래도 초원이 그리도 넓으니...만일 우리나라 한반도에 내린다면? 심지어 북한에 내리는 경우도 생기지 않을까 모르겠다. 물론 대한민국에서 이런종류의 미션을 한다면 (ㅋㅋ) 남해바다나 동해 공해상에 떨어지도록 할 확률이 많겠지만 말이다. 이 좁은 땅덩어리 안에서는 국제 협력 없이는 정말 뭔가 곤란하겠다...(ㅎㅎ) 매번 러시아 우주인들 훈련 장면을 보면 천막치고 야영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었는데, 왜 그런지 알겠다...ㅎㅎㅎ. 사실 안전하게 내리면 되지...ㅎㅎㅎ...구 소련연방 시절에야 미국에 내리면 좀 곤란했었겠지만 지금이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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