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8일 화요일

Korean in Space 3-1 (D-0)

오늘이 출발하는 날이다.
대한민국은 우주개발의 새장을 열테고 (?) 나는 Korean in Space의 제 3장을 열었다. (:))
아뭏든 인터넷을 통해서 몇차례의 생중계와 실시간 인터뷰를 볼 수 있기는 한 모양인데...윈도우 사용자가 아닌 나로서는 불안 불안하다. 
동영상을 제공하는 해당 화면이 더디게 뜨는 것은 물론이고...뭐 그렇게...TT. 안된 얘기지만 답답한 마음에 NASA TV 페이지에 잠깐 들러본 결과 언제나와 마찬가지로...가벼우면서도 깨끗하게 뜬다. 심지어 Quicktime 사용자들은 녹화까지 할 수 있다. (TT) 우리나라에서 윈도우 컴퓨터를 사용해서 보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으니 그렇게 했으려니 하지만...좀 너무한듯. 뭐 꼭 봐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ㅋㅋ)
혹시나하고 방문한 한국 항공우주국 홈피에는 SBS와 함께 실시간 방송한다는 말만 있을뿐 이곳에서 분데스 리가 축구 중계때 각 구단 홈페이지에서도 제공하는 그 흔한 (?) Online-Ticker 하나 운영을 하고 있지 않다. NASA 및 ESA 그리고 이곳 DLR에서도 관심을 끄는 미션은 따로 블로그를 운영했었는데...(혹 핸디 문자로 전송중인가? 핸디 강국 TT) 
아뭏든 발사가 2시간 채 못남았으니...이제 이소연씨 곧 탑승 하거나 이미 탑승을 시작했겠다.
Godspeed Cr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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