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2일 수요일

제목한번 죽인다.



세포가 인간으로부터 나왔는지...아니면 동물로부터 나왔는지...
분자 단위에서 세포를 다루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relevant 한 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뭐 철광석이 북한에서 나왔던 남한에서 나왔던, 아니면 페차처리된 자동차로부터 나왔던 제철소에서는 그냥 쇠니까...그러나 어떨 때는 그 생산의 진원지도 중요해질 수 있다. 이것은 선험적으로 재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이른바 "과학적"이라고 지칭되는 작업과정에서 과연 이 구분이 그 작업을 행함에 있어서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를 살펴보는 경험적인 연구의 영역이다.)...다른 맥락 (예를들면 법적인 맥락)에서는 충분히 relevant한 것일 수 있다.
아뫃든...제목한번 선정적으로 땄다...ㅋㅋㅋ 기사는 Der Spiegel 그리고 그 기사에 따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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