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Der Spiegel에 관련된 주제의 기사가 나서 기록으로 남겨본다.
언젠가 학교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같이 탄 어떤 사람이 자신이 가려고 하는 층과는 다른 층을 실수로 눌렀는데 매우 쑥쓰러워 하기에 "왜 엘리버이터에는 버튼을 잘못 눌렀을때 취소하는 버튼은 없는걸까요...쯪쯪"하며 너스레를 떤 적이 있었는데....(ㅋㅋㅋ) 기사를 읽어보니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나만은 아닌듯 하다. 그나저나 우리나라 포항 (?)의 어느 건물에 이 "취소"기능을 가진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는 모양인데...취소 버튼이 있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닌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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