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평준화 되어 있다고 들어왔던 독일 대학들이 판촉행위를 하다니...ㅋㅋㅋ...하긴 재정적으로는 얼마 도움도 되지 않는 "Exzellenz" 칭호를 얻기위해서 지난 2년간 독일 대학들이 보여왔던 히스테리에 가까운 (:)) 신경전을 보면...ㅋㅋㅋ....
구 동독지역의 대학들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하여...그리고 현재의 난국을 타개 (?) 해 나가기 위한 구 동독 지역 대학들의 눈물겨운 (?) 홍보계획....지원받은 재정의 3분의 1을 이래저래 광고비로 할당해야하는 눈물겨운 사연....그나저나 세칭 "우수한 학부생"을 유치하기 위해 대학당국자들이 세우는 계획이라는 것은 어느나라건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ㅋㅋㅋ
그나저나 글을 읽다가 재미있는 생각이 하나 들었는데....만일 현재 대학생들이 출연하는 인기 드라마가 있다면...그 주 무대를 서울로만 하는 만행을 저지르지 말고...한번...다른 곳으로 해봄이...그렇다고 뭐 하버드 대학 이런대를 무대로 하라는 얘기는 더 아니고....ㅋㅋㅋ (여기도 Verliebt in Berlin이라는 드라마가 있는데-대학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드라마지만- 뭐 Verliebt in Bielefeld???...나라도 좀 안볼 것 같기는 하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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