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C에서 음식물 반입이 허용된다는 것을 어디서 읽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뭐 마시는 것을 제외하고 진짜로 뭐 먹는 것을 보기는 처음이다...ㅋㅋㅋ...
Flight Director 오른편의 탁자 위를 보면 지금 FD의 뒷쪽으로 지나가는 양반이 가져다준 뭔가 잔뜩 담긴 접시가 보인다...ㅋㅋㅋ
이거 본답씨고 나는 좀전에 학교 근처의 수퍼에서 빵쪼가리 사와서 먹고 있는데...TT
Net과 Ethnographer를, 그리고 Space와 ethnographer를 합쳐놓은 새로운 단어들을 블로그 제목으로 삼았다. 바꾸어놓고 보니 이 블로그에서 하는 짓에 더 걸맞는다는 느낌이다. 인류학자가 낯선(?) 공동체와 맞닥뜨리듯, 그리고 그곳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구성원(?)들이 세상을 어떤 방식으로 바라보는지에 관하여 질문하듯...내가 이 공간(?)에 머무는 동안 스스로 이 공간의 일부를 이루기도 하면서도 또 그로부터 거리를 두는 관찰자의 시각으로 여기서 (?)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좀더 집중적으로 기록을 남겨보고자 한다. 내친 김에 Nethnomethodology까지? (이름 짓기에(만:)) 맛들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