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번 셔틀 미션을 통해서 우주로 운반될 예정인 일본의 실험실모듈 "기보"와 그 실험실 모듈을 우주정거장에 조립하는 EVA를 수행할 일본인 우주인...
그리고 캐나다에서 제작한 우주정거장에 장착하게될 인간을 닮은 일종의 크레인의 모습니다. (정말 지들끼리 잘 논다...ㅋㅋㅋ) 다음번 미션은 셔틀 미션 사상 가장 긴 16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5번의 EVA가 예정되어 있다. (할일이 많으므로...)
우주개발에 있어서도 극동아시아의 중심 국가로 우뚝 설 대한민국은 어떤 비젼을 가지고 있나? 이건 정말 장난말이 아니다. 우주개발 계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나라들이 현재 쌓아가고 있는 Knowhow는 우주인 한명을 우주에 태워보낸다고 획득되는게 아닐텐데 말이다...하긴 미국인들이 이미 69년부터 72년에 이르는 기간동안 6번이나 달에 착륙했었고 마지막 세번의 미션에서는 3일간이나 달 위에서 2명의 우주인들을 체류시켰으며, 매일 근 8시간에 이르는 작업들을 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으니 말이다...워낙 옛날 일이라...ㅋㅋㅋ (뭐 물론 이 모든 것이 Hoax라는 설도 있긴 하지만...ㅋㅋㅋ)...아마 단번에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다. (Sic!)...근데...문제는 "국가간의 사안별 협조"라는 것도 노우하우의 일부라는 것이다....그것도...금방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다...Sic!...ㅋㅋㅋ
뭐 혹 이런비젼은 없는걸까? 유럽에서 몇나라들이 공동으로 이번에 콜럼버스 모듈 올려보냈듯이...극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의 이름으로 뭐 한다던지...꿈이다...그렇지 않은가? 사실 운하보다는 나아보이는데 내 생각엔...ㅋㅋㅋ...아님, 아직 그런 일을 도모하기에는 빵덩어리가 너무 작으니 우선 빵덩이를 먼저 키우자는 그 논리가 아직도 유효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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