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묵은 5월 8일에 있었던 통민당 최고위원 회의의 한 장면...
정치권에서 "정치적" 행위가 해석되는 방식과 "정치적 문제"가 제기되고 논의 되는 방식을 엿볼 수 있을 한 예...
5월 7일 소고기 청문회 (?) 장면
...미국에서 소고기 도축, 자국소비 및 수출와 관련해서 일어나고 있는 "사실", 그리고 협상 과정 에 대한 (명목상?) 권위있는 (?) 요약 진술들...청문회 (법정에서의 피고인 취조도 유사)라는 장르는...원래..."몰라서 묻는 것이 아니라 (혹은 이라기 보다는)...다 아시면서 (?!) 물어보기"....Bruno Latour 식으로 얘기하면 "블랙박스 까기"...
각각의 주장들 속에서 어떻게 "과학적 자료들"이 인용되는지, 그리고 특히나 실재나 사실들을 요약하고 압축적으로 표상하는 도구인 도표나 그래픽들 및 사진자료들이 사실들에 대한 진술을 구성하는데 어떻게 이용되는지도 주목해서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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