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디오를 유튜브에 올린 사람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불을 보듯 훤하지만...(제목하며...)
백기완 선생님도 국민의 한명이므로...국민의 뜻이다. 그런데....87년 6/10 항쟁때도 그랬다고 들었지만...국민의 뜻이...너무...각양각색이다...아니...권위있는 그 무엇인가에 의해서 "요약" 및 "이름붙여지지" 않는다....그렇다면...그 "최소" 요구사항이 "국민의 뜻"인가?
Net과 Ethnographer를, 그리고 Space와 ethnographer를 합쳐놓은 새로운 단어들을 블로그 제목으로 삼았다. 바꾸어놓고 보니 이 블로그에서 하는 짓에 더 걸맞는다는 느낌이다. 인류학자가 낯선(?) 공동체와 맞닥뜨리듯, 그리고 그곳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구성원(?)들이 세상을 어떤 방식으로 바라보는지에 관하여 질문하듯...내가 이 공간(?)에 머무는 동안 스스로 이 공간의 일부를 이루기도 하면서도 또 그로부터 거리를 두는 관찰자의 시각으로 여기서 (?)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좀더 집중적으로 기록을 남겨보고자 한다. 내친 김에 Nethnomethodology까지? (이름 짓기에(만:)) 맛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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