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말 전남 고흥 발사센터에서....자체 기술이라고 얘기하기는 그렇지만...러시아 양반들이 많이 도움을 주었지만...아뭏든...발사와 관련한 경험을 쌓는다는 측면에서...ㅎㅎㅎ
얼마나 진전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2012년 지금 ISS에 결합되어 있는 일본의 실험실 모듈인 Kibo를 실험목적으로 사용하는 협상이 일본측과 추진되고 있다는데...


Net과 Ethnographer를, 그리고 Space와 ethnographer를 합쳐놓은 새로운 단어들을 블로그 제목으로 삼았다. 바꾸어놓고 보니 이 블로그에서 하는 짓에 더 걸맞는다는 느낌이다. 인류학자가 낯선(?) 공동체와 맞닥뜨리듯, 그리고 그곳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구성원(?)들이 세상을 어떤 방식으로 바라보는지에 관하여 질문하듯...내가 이 공간(?)에 머무는 동안 스스로 이 공간의 일부를 이루기도 하면서도 또 그로부터 거리를 두는 관찰자의 시각으로 여기서 (?)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좀더 집중적으로 기록을 남겨보고자 한다. 내친 김에 Nethnomethodology까지? (이름 짓기에(만:)) 맛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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