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 국민의 뜻(?!)을 읽는데 엄청나게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또 하나의(?!)나라가 있다.
천차만별일 국민의 뜻을 산술적인 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모으고 대변(?)해 준다고 믿어지는 방식인 국민투표(보통선거)! 산술적인 표의 수집과 합산과정에서 벌어졌다고 주장되고 있는(?) 부정과는 무관하게...
Mussawi의 지지자들과 현정권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은 이 소위 국민의 뜻을 모은다고 하는 관행의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는듯!
현재 이란의 공식 관변언론을 제외하고 일체의 외국언론들의 취재 및 보도가 금지되고 심지어 여타의 통신수단들에 대한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는가운데...
이번 선거에서 이란에서 선거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적지않은 역할을 했다는 인터넷 매체들이 또 그 역할을 하고 있는 모양. 데모를 조직하는데 이 매체들이 이용되고 있으며, 개인들이 찍어 Youtube등을 통해서 뿌리는 동영상들과 Twitter등을 통해 이루어지는 짤막한 소식전하기들이 현재 그곳의 분위기를 전하는 수단이 되고 있는 모양인데...언론이 넷 상을 떠도는, 그리고 그를 통해서 확산되는 이들 개인들의 소식 및 경험을 인용하고, 다시 이 언론에서 언급된 이들의 이야기가 인구에 회자되는 그런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이란에서 있었다는 인터넷 선거캠페인과 관련된 CNN 발 소식
:)
현재 이란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및 어떻게 데모를 조직할 것인가를 둘러싸고 웹기반 통신매체를 통해서 벌어지는 "전쟁"에 대한 Spiegel Online의 기사1. 기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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