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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te Bitte Bitte....주장을 뒷받침하는 논거가 완전히 "뇌움직임 환원주의적"이다. (관련 저널 Artikel) 상직적으로만 생각해보더라도 뇌의 특정 부분이 활성화되는 이유 (sic!)는 오만가지 있지 않겠는가? 누가 알겠는가 인간이 둥근 물체만 보면 해당부분 뇌가 활성화 될지 말이다...오히려 인간이 Interaktion하는 상대방을 (얼마나) 인간답게 취급하는지 (생각하는게 아니라...)는 그 Sequenzielle Abfolge들을 보면 잘 알수 있다. 이곳 Beielfeld에도 비슷한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들이 있는데 (이 글에 언급된 빌레펠트 그룹들이 아마 그들이리라...) 언젠가 동료중 한명이 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실험 (피실험자가 로보트와 상호작용하려고 시도하는 것)을 비디오로 촬영한 것을 토대로 분석을 시도해본 적이 있는데 그 자료를 보면 인간 피실험자가 어떻게 로보트 파트너를 (인간과 다르게) 취급하는지 (다시 말하면 로보트를 로보트로 만드는지)가 명확하게 드러난다. 예를들면 이 피실험자들은 로보트가 당신이 한 말이 접수 되지 않았다고 다시 말해달라고 하는데도 그것을 완전 무시하고 엉뚱한 (?) 것을 로보트에게 요구하는 장면들이 빈번하게 관찰되었다. 이러한 장면들은 물론 인간이 (인간이 아닌) 애완동물들, 통상 덜 인간인 (:)) 것으로 생각되는 유아 및 정신병 질환이 의심되는 사람들과 상호작용할 때도 빈번히 관찰된다. 한 예로 많은 부분 애완동물들의 움직임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일방적으로 인간이며...이 과정에서 애완동물 측에서 인간의 바로 직전 행동에 대한 이해를 표출한 것으로 보여질 수도 있는 것들이 인간이 이 동물의 행동에 이은 다음 행동을 할때 전혀 relevant할 수도 있는 것으로 참작되지 않는 것이 빈번하게 관찰된다. 내 생각에는 인간의 뇌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인간이 로보트를 인간과 유사하게 취급하는지 아닌지를 측정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행동으로 드러난" 것이 인간이 로보트를 인간과 유사하게 취급하고 있는지 아니면 전혀 상호작용 능력이 없는 것으로 취급하는지를 가늠하게 해주는 (좀더 혹은 한걸음 양보하여 중요한...) 지표로 고려에 넣어져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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