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8일 목요일

이분들의 발명이 없었다면 이 블로그도 없었으리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신 분들이 CCD 칩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에 들어가는) 을 발명하신 분들과 광통신용 유리섬유를 발명하신 분으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작금의 인터넷 기반 디지털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만든 핵심기술(?!)을 통해서 "인류의 삶을 변화시키신" 공로로 상들을 수상하시게 되었단다. (이분들의 발명이 없었다면 이 블로그의 주인장이 연구대상으로 삼은 그 대상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얘긴가?...ㅎㅎ) 과학적 장에서 작동하는 보상체계에서 짐짓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노벨상과 관련해서 흥미로운 것은 2009년도의 상이 근 30-40년전에 이루어진 발명들에 주어지고 있다는 것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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