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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에서 YouTube에 마련한 채널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저언혀 열광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가본데...ㅋㅋ...앞서 글에서 이미 시사한 바 있지만 이 YouTube판에서 사람들이 활동들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세밀히 들여다 보지 않고 그 성공의 핵심이자 비결 (?!)이라고도 할 수 있는 '퍼가기' 및 ' 평가성 댓글달기', 및 하나를 더 첨부하자면 '일종의 가벼운(?) 노출을 해보고자 하는 몸부림 (:)) 및 엿보기와 관련된) 오락성' 을 사전에 봉쇄함으로써 YouTube와 같은 매체가 가지는 자원을 사용하지 않았던 바티칸의 채널이 시원치 않은 반응(그것은 오로지 클릭하고 이 채널을 구독하는 사람들의 숫자로만 가늠이 가능한데...) 을 얻고 있는 것은 기실 이미 예고되었던 일... 조심스럽게...교황님의 몸에 카메라를 부착해보는 안을 심각하게 고려해본다면...클릭 숫자가 억대를 넘을 수도 있을 것...ㅋㅋ...물론 바티칸에서 그런 종류의 성공을 바라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바늘귀에 실을 끼우는 정밀한 작업을 하기 위해서 포크레인을 사용하거나...혹은 10만의 인파 앞에서 연설하기 위해서 휴대용 메가폰을 드는 격이라고 할까?...아니면 바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기위해서 그사람의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SMS를 보내는 격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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