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5일 금요일

어설픈 (뭐...왕을 옹립하자고 나오는 것은 아니므로 왕정복고주의자들은 아니고...)복고패션의 완성을 위해서라면!: 어찌하여 명박리는 이런 양반들은 멀리하는가? 한나라당에서 일을 봐주셨던 분인듯 한데...


혹시 완벽한 "복고풍 패션" (보수가 아니라...ㅋㅋ...뭐 어림집아...노태우 항복 이전시기로의 복고....심지어 더 거슬러 올라가서 정치에 있어서의 군신관계로의 복고)에 흠이 될까봐? 하긴 패랭이 (갓이라고 해주려다가...갓도 아까와서 패랭이로...ㅋㅋ)쓰고 힙합바지를 입는 것은 썩 어울리는 패션은 아니지...ㅋㅋ...이 기사에 나온 말씀을 하신 목사님은 힙합바지가 아니라 정장바지이신 셈이지만...그래도 패랭이에는 어울리지 않기는 마찬가지...ㅎㅎ
요즘 연예계에서도 복고풍 (이래저래 노래도 출연하는 사람도...심지어 이래저래 핑계대면서 쏟아지는 옛곡 리바이벌들 까지...ㅎㅎ) 추세처럼 보이던데...
이들의 모토 한반도의 복고화....복고사회...복고주의...복고형 인간...복고형 인간이 우대받는 사회...ㅋㅋ
혹시...이번 복고정권이 재임 기간 내내 일들을 침으로써...상대적으로 내용없는 그럴듯 해보이는 수구세력들을 다음번 선거에서 상대적으로 "그나마 나은" 집단으로 보이도록 함으로써...결과적으로 그나물에 그밥의 집권을 장기화하려는 고도의 정치적 술수를 지금 어설픈 복고정권이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나도 다음번 머리스타일은 2대 8로 해야하는 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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