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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과 Ethnographer를, 그리고 Space와 ethnographer를 합쳐놓은 새로운 단어들을 블로그 제목으로 삼았다. 바꾸어놓고 보니 이 블로그에서 하는 짓에 더 걸맞는다는 느낌이다. 인류학자가 낯선(?) 공동체와 맞닥뜨리듯, 그리고 그곳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구성원(?)들이 세상을 어떤 방식으로 바라보는지에 관하여 질문하듯...내가 이 공간(?)에 머무는 동안 스스로 이 공간의 일부를 이루기도 하면서도 또 그로부터 거리를 두는 관찰자의 시각으로 여기서 (?)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좀더 집중적으로 기록을 남겨보고자 한다. 내친 김에 Nethnomethodology까지? (이름 짓기에(만:)) 맛들였다:))
댓글 2개:
김치만드는 독일인과 '김치맨'에서 나온 김치를 보다가 콧 등에 흘러 내리는 잔 땀... 닦아 냄새를 맡아보니... 김치냄새가.... ㅠ.ㅠ;;;
흐흐흐...그러한 그대는....어쩌면...진정한...김치맨...뭔가 만화캐릭터가 떠오르는데...전반적으로는 김치이면서 땀으로는...ㅎㅎㅎ.
어쩌면 김치와 관련이 없을수도. 가끔 Strassenbahn을 타면 그 쇠냄새(?)가 유난이 심하게 날때가 있는데 그게 김치냄새와 유사하게 느껴질때가...뭔가 쇠종류를 만져서 일지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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